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10.16.(월)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지역활력타운은 비수도권 기초 지자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3년 시범사업은 21개 기초 지자체 중 7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추진 중임.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4년 지역활력타운 사업에는 부처 연계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가 새롭게 참여하였으며, 8개 부처별 특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며, 국고보조사업 지원도 확대됨.
- 국토교통부는 ’24년 신규사업지는 ’24년 1월에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통합 공모를 시작하여 상반기 중 10곳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참고> 다부처협력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