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은 10.18.(수)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여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장관은 슈미트 대사의 통일부 방문을 환영하며, 올해로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한-독 양국이 통일 문제를 비롯하여 상호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음.
- 이번 면담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통일부는 대한민국헌법이 규정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 추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소통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