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mRNA 백신 핵심기술인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제조 기술을 국내 백신 개발업체에 이전하는 기술 이전 협약식을 10.20.(금) 개최한다.
-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식약처가 진행한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 연구(mRNA 백신 등의 독성평가기술개발, ’22-’25)를 통해 개발됨.
- (이전내용) 기술개발기관(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금교창 박사팀) → 기술이전대상(SML바이오팜)
- 식약처는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mRNA 백신 발현체 2종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을 모두 완료했으며, mRNA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음.
<붙임> 기술 이전 협약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