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년 화재사고가 발생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데이터센터와 부가통신서비스의 안정성 강화 방안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데이터센터
① 배터리 화재 사전탐지를 위한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계측주기를 단축
②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배터리실과 타 전력설비의 분리
③ 재난 시 전력 차단구역 세분화 및 단계별 차단방안 수립
- 부가통신서비스
① 재난 시에도 안정적 서비스 유지를 위한 주요 운영·관리 도구의 다중화
② 상호의존적으로 구성된 기능·서비스를 독립적인 구조로 개선
③ 다양한 데이터센터로 서비스 분산
- 이번 점검을 계기로 정부는 국민의 이용이 많은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