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도쿄에서 ‘제20차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에 참가한다고·10.30.(월) 밝혔다.
-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는 동북아 지역의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0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국제회의로서 기후, 대기, 물, 보건등 전반적인 환경 분야의 3국 간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음.
- 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의 위해성평가 노출계수”를 주제로 각국의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물환경, 대기, 환경보건, 기후변화 등 중점협력 연구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으로도 동북아시아의 깨끗한 미래환경을 위해 3국 간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힘.
<붙임> 제20차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