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참여하는 ‘제24차 3국 환경장관회의’가 11.3.(금)~4.(토) 열린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자국의 주요 환경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동북아 차원의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환경부 장관은 8개 분야 공동행동계획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환경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하며, 3국과 몽골과의 협력을 통한 황사저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3국 장관은 8개 분야 공동행동계획의 성과를 점검하고, 점검내용과 향후 협력계획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11.4일에 채택할 예정임.
<붙임> 3국 환경장관회의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