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2.(목)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국내 석유·가스 수요와 공급과 국내외 가격
동향 등에 관한 점검 회의를 진행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분쟁 심화에 따른 주변 산유국으로의 확전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각 기관과 업계의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였음.
- 약 8개월(IEA 기준)간 지속 가능한 정부·민간 비축유와 법정 비축의무량을 웃도는 충분한 가스 재고분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 위기 단계에 따라 비축유 방출, 수입선 다변화 유도, 대체노선 확보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유국 확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을 대비할 필요가 있어, 정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업계 모두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당부하였음.
<붙임> 석유·가스 수급상황 점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