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1.2.(목), 도심항공교통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개발 도심항공교통 비행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와, 국정과제인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할 계획임.
-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단지에 승객 터미널을 포함한 국내 최초의 수직 이착륙장과 운항·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다가서게 될 예정임.
- 산업부는 관계자는 “민간은 자유롭게 기술개발을, 정부는 맞춤형 제도 마련을 위한 기술·과학적 데이터 축적을, 국민은 혁신 모빌리티 수용성을 높여가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