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남미 국가와 실질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11.2.(목)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10.29.(일)~11. 1.(수) 칠레 방문에 연이은 것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조선해양플랜트협회,한국에너지공단,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등이 동행하였음.
- 브라운 장관은 “디지털 분야에서 한국보다 강한 지도자는 없다”라며, “한국의 발전 경험과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성취를 높게 평가하고, 협력 분야를 더 확대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언급했음.
- 방 장관은 이날 오후, 로한 시나난 공공사업교통부 장관과 면담하고, 양국 간 건설·기반시설(인프라)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음.
-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트리니다드토바고 에너지 기관(에너지부, 국영에너지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하며, 앞으로 양국 간 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발굴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