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8.(수) 제2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겸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에서 단기 수출확대 전략, 중동 경제협력 성과 및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정부는 10월 수출 플러스 전환을 바탕으로 수출확대 추진력 마련을 위해 금융, 마케팅, 인증 등 3대 애로사항 분야를 중심으로 단기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했음.
- 아울러, 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수출현장 방문단 등을 통해 81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하여 16건은 즉시 해소하고, 53건은 관계부처·기관에서 애로 해소 추진 중이며, 나머지 과제 12건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 등 밀착 관리해 나가기로 했음.
- 이어서 개최된 제2차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에서는 중동 경제협력 성과 및 이행 방안(산업부), 분과별 사업 이행 점검(관계부처)및 기업별 애로·건의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음.
- 또한, 산업부는 ‘중동 정상외교 성과 및 이행 방안’ 발표를 통해 앞으로 해당 성과의 이행 확보를 위해 중동국가와의 경제협력 플랫폼을 활용하는 한편, 「한-중동 전망과 전략토론회(가칭)」을 ’23년 내 개최하고, ’24년 초 「한-중동 협력 동반관계 구축 전략(가칭)」도 마련할 계획임.
<참고>
1. 회의 개요
2. 수출 상승 모멘텀 강화를 위한 단기 수출확대 전략 주요내용
3. 해외마케팅 원루프 기능 강화를 통한 수출지원 확대 주요내용
<별첨> 산업부 장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