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고용행정 통계로 본 ’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였다.
- ’23년 10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2천명(+2.3%) 증가하였음.
- 산업별로는 제조업(+117천명)과 서비스업(+216천명)에서 모두 증가했음.
-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섬유, 의복·모피, 전자·통신 등은 감소하였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에 따른 증가분을 배제할 경우 감소 전환하였음.
-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숙박음식 위주로 증가하였고, 도소매, 교육서비스, 협회·기타서비스 등은 감소하였음.
- 10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3.8%) 증가하였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2.3천명), 제조업(+0.9천명), 정보통신업(+0.7천명) 등에서 증가하였음.
- 구직급여 지급자는 56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1천명(+5.9%) 증가하였고, 지급액은 9,104억원으로 915억원(+11.2%) 증가하였으며, 1인당 지급액은 160만 8천원으로 7만 7천원(+5.0%) 증가하였음.
<붙임>
1.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상세 내용(6~17쪽)
2. 2023년 10월 통계표(19쪽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