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징어 어획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 연안복합 어업인의 민생 안정과 오징어 소비자가격 안정 등을 위해 11.13.(월)부터 척당 최대 2천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 해양수산부는 울릉군 연안복합 어업인(어선 114척)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22.8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임.
- 지원받고자 하는 울릉군 연안복합 어업인은 11월13일(월)부터 12월 29일(금)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이나 회원조합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척당 최대 2천만 원까지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고정금리(1.8%) 또는 변동금리(2.74%, 2023년 11월 기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음.
<붙임> 오징어 수급동향(자료 : KMI 수산업관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