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1.14.(화)~15.(수) 일본 도쿄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한·일·중 및 한·중 지식재산연수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3국간 지재권 교육 분야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기관장 회의는 한국·일본·중국에서 지식재산 교육을 담당하는 연수기관장들이 3국간 지재권 교육현황 및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음.
- 회의에서는 3국이 지재권 교육분야 협력의 필요성에 동감했고, 최신 지재권 교육정책 공유, 3국간 심사관 교류 활성화, 상호진출기업 대상 교육 확대, 온라인 교육 콘텐츠 활용을 위한 기반 공유 등을 논의했음.
- 또한, 양 기관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지식재산 교육·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 상호 국가에 진출한 기업에 대한 호혜적 교육협력, 인적교류 활성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음.
- 김태응 원장은 앞으로 동북아 및 세계지식재산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