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17.(금) 한미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우수 대학·연구소와 협력관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국제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 방문규 장관은 리처드 샐러 총장과 바이오, 로봇 등 분야의 교수진을 만나, 국제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23년 대비 60% 증가)하고, 한국의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해외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한편,
- 세계 최고의 대학·연구소에 ‘세계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 이에 스탠퍼드대는 이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체결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과의 공동연구 과제 발굴·기획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세계 산업기술 협력센터 사업 참여에 큰 관심을 보였음.
<붙임> 한-미 첨단산업 국제공동 R&D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