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17.(금),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제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고물가 등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물가와 민생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고 중앙정부와 지방이 함께 주요 민생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됨.
- 핵심안건으로 ▲현장중심 민생과제 추진계획, ▲지방물가 안정화 및 지방재정 소비투자 관리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이 논의됨.
-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최근 빈대 출현과 피해사례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지방이 협력하는 방안을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