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3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를 11.21.(화) 개최한다.
- 국외에서 국내로 이주 배경을 가진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 ’18년 205만명을 넘어섰으며, ’22년 기준 226만 명으로 총인구 대비 약 4.4%를 차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행정지원이 중요해지고 있음.
- 이에,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의 특색있고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총 8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였음.
- 행정안전부는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 우수 정책사례를 전국에 공유하여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임.
<참고>
1.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요
2. 경진대회 발표사례(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