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21.(화), 충남 보령시에서 우체국 택배와 주소기반 드론배달점을 연계한 섬지역 드론배송 실증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시연행사는 주소기반 드론배송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실증 추진상황 보고, 현장시연 등을 위해 개최될 계획임.
- 행정안전부는 드론배송 산업의 출현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소통할 수 있는 일원화된 드론배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8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협업하여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였음.
- 이를 위해 ’18년 주소기반 드론배송에 대한 개념 정립과 운영 매뉴얼 마련, 물류배송이 취약한 섬·산간 지역에 450여 점의 배달점 설치,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시험운항을 추진하고 있음.
- 실증 지역에 주소기반 드론배송 환경이 조성될 경우 기존 2, 3회 정기 운항하는 선박을 통한 물류배송과는 다르게 주문자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물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힘.
<참고>
1. 주소기반 드론 배송 서비스 시연회 개최 계획
2. 주소기반 드론배송 시연 시나리오(안)
2-1.주소기반 드론 배송 시연 시나리오(삽시도)
2-2. 주소기반 드론 배송 시연 시나리오(외연도)
3. 주소기반 드론배송 효과 점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