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21.(화)‘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으로 개발 중인 소형발사체 중점기술의 우주개발사업 체계 연계를 위한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진행했다.
- 이번 체결식에는 엔디티엔지니어링(주), 단암시스템즈(주), 한양이엔지(주)가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이노스페이스(주), 우나스텔라(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대한항공(주)이 수요기업으로서 참여함.
- 과기정통부는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으로 (소형)발사체 체계에 활용할 수 있는‘공통격벽 추진체 탱크’, ‘에비오닉스 통합기술’, ‘단간연결 엄빌리칼 기술’ 개발을 엔디티엔지니어링(주), 단암시스템즈(주), 한양이엔지(주)를 각각 총괄 주관으로선정해 추진 중임.
- 이후의 간담회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조선학 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소형)발사체 우주중점기술의 활용성 및 체계 연계를 위한 민간 협력체계가 강화된 만큼 우리나라 기업의 지구 저궤도용 소형위성 수송 시장 진입에도 속도가붙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참고>
1. 소형발사체 관련 기업간 양해각서 체결식 및 간담회 계획(안)
2.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 소형발사체 중점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