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경제인협회와 영국 기업통상부가 공동주최하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11.21.(화) 밝혔다.
-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산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에너지, 인공지능, 건설·플랜트, 방산 등 31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며, 기업 간 전략적 협력뿐 아니라 경동나비엔, 효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약 2,7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도 포함될 예정임.
- 장관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국장급 협의채널 신설 등 한·영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또한, 반도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연구개발(R&D) ▲공급망 협력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 아울러 방 장관은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과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원전협력 양해각서(MOU) ▲해상풍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임.
<참고>
1. 「한-영 비즈니스 포럼」 개요
2. MOU 상세 리스트 (총 31건)
3. 한-영 반도체 협력 공동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