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1.24.(금) 인천광역시에 있는 한국수출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 분야 중 하나인 기계·전기전자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어 수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이후 꾸준한 수출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인천지역 산업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임.
-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함.
- 한편, 국세청은 중소기업의 수출 및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