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24.(금) 국내 최초로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조성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조류,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각종요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국내 의료진과연구기관 등을 통해 그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음.
-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으로 5개 지역에 해양치유센터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그 중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국민들에게 통합적인 해양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음.
- 해양수산부는 이번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통해 치유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기반시설이 마련되었다는 의의와 함께 해양치유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붙임>
1. 해양치유센터 조성 현황
2. 완도해양치유센터 운영 프로그램
3. 완도해양치유센터 시설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