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이하 첨단감시센터)’를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에 구축하고 11.24.(금)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첨단감시센터는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센서 및 광학 검·교정실, 배출원 측정정보를 관리하는 관제실, 국가 대기질 예보 종합상황실 등 총 27실로 구성되었고 지상 4층, 총면적 2,465m2 규모임.
- 첨단감시센터에서는 원격측정기반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감시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형 질량분석시스템 등 첨단장비 74대의 정확한 측정값 유지를 위한 교정을 주기적으로 수행할 예정임.
- 환경부는 첨단감시센터 구축으로 첨단장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배출원 관리의 사각지대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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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 개요
2. 국가 대기질 예보 현황
3. 개소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