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양생명자원에서 항균 기능이 우수한 항생제소재를 발굴하여 해양바이오은행(뱅크)을 새롭게 구축하고, 11.27.(월)부터 상용화를 위한 무상분양을 추진한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유용한 소재를 발굴하여 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소재은행으로서 추출물(‘18)·유전자원(’19)·미생물(‘19)·미세조류(’20)·화장품(‘22) 해양바이오은행(뱅크)을 구축하여 운영해 왔음..
- 이번에는 덤불모자반(해조류), 남해안일대에 서식하는 큰열매모자반(해조류) 등에서 항균 기능이 우수하여 항생제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물질 1,120점을 발굴하여 항생제 소재 해양바이오은행(뱅크)을 새롭게 구축하였음.
- 항생제 소재 해양바이오은행(뱅크)에서는 1,120점의 항생제 내성균 6종에 대한 항균 효능 등급(A~C등급) 등 정보를 제공하고, 실물자원도 분양하고 있음. 해양바이오뱅크(www.mbris.kr/biobank) 누리집
- 조승환 장관은 “작년 화장품 소재 해양바이오은행(뱅크)에 이어, 올해도 기능 및 효능 중심의 항생제 소재 은행을 구축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제품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