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능적 재산은닉 고액체납자 562명을 집중 추적한다고 11.28.(화) 밝혔다.
- 국세청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지능적 수법으로 재산을 숨겨 세금납부를 회피하면서 호화생활 영위하는 고액체납자에대해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음.
- 이번 추적조사는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부당이전한 체납자 224명,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37명, 고수익을 올리며 납세의무는 회피한 1인 미디어 운영자 및 전문직종사 체납자 101명 등 총 562명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음.
-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회피하며 호화생활을 하는악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강제징수를 추진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매각의 유예등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1. 주요 추진사례
2. 수색사례
3.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신고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