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28.(화)~29.(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2023년도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정부는 국민·기업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를 위해, ’24년 부터 국유재산 매각대금 분납기간을 확대하여 국민의 대금납입 부담을 완화하고, 수요자별 맞춤형 상담 제공 등을 신설함으로써 민간중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임.
- 또한 지자체의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지자체 고위급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를 정기 개최하고, 지자체에 대한 원스톱 국유재산 매수·대부서비스를 내년부터 제공하는 한편, 국유재산포털 검색조건 확대 등을통해 국민들의 국유재산 활용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임.
- 기획재정부는 향후 관계기관 워크숍을 정기 개최하여 정책방향 공유 및 담당자들의 국유재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