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22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를 11.29.(수) 발표하였다.
(다문화 혼인)
- 다문화 혼인(17,428건)은 전년대비 25.1%(3,502건) 증가
- 외국인 아내(66.8%), 외국인 남편(20.0%), 귀화자(13.2%) 순으로 많음.
- 외국인 및 귀화자 아내의 출신 국적은 베트남(23.0%), 중국(17.8%), 태국(11.1%)순으로 많음.
- 다문화 혼인 비중은 제주가 가장 높고, 세종, 대전 순으로 낮음.
(다문화 이혼)
- 다문화 이혼(7,853건)은 전년대비 6.8%(571건) 감소
- 외국인 아내(48.1%), 귀화자(35.0%), 외국인 남편(16.9%) 순으로 많음.
- 평균 결혼생활 지속기간은 10.0년, 전년대비 0.6년 증가
- 다문화 이혼 중 협의이혼 비중은 55.5%, 재판이혼은 44.5% 차지
(다문화 출생)
- 다문화 출생(12,526명)은 전년대비 12.5%(1,796명) 감소
- 외국인 모(61.0%), 외국인 부(20.0%), 귀화자(19.0%) 순으로 많음.
- 외국인 및 귀화자 모(母)의 국적 비중은 베트남(28.2%), 중국(16.3%), 태국·일본(5.4%) 순임
- 다문화 출생 비중은 전남·충남·제주 순으로 높고, 세종이 낮음
<참고> 지역별 다문화 혼인·이혼·출생 비중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