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현대화를 위한 제8차 개선협상이 11.29.(수)~12.1.(금)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양국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간 교역증대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평가하며, 지난 20년간 변화된 통상환경을 고려하여 새롭게 대두되는 통상 규범을 협정문에 반영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였음.
- 이에 따라 상품 분야 외에도 에너지·광물 및 중소기업 분야 협력, 무역원활화, 지재권, 디지털경제, 환경, 노동, 성평등, 반부패 등 원 협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규범 분야의 개선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