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년 한 해 동안 총 55개 지방투자기업에 2,05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총 2조 7,471억 원의 지방투자를 유치하고, 3,260여 개 지방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고 11.29.(수) 밝혔다.
-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기업의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또는 지방에 신·증설하는 지방투자 기업에 대해 투자액의 일정비율(3~50%)을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고 있음.
- 올해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분야 총 26개 기업에 국비 1,161억 원을 지원하였음.
- 아울러, 산업부는 지자체별로 1년간 투자유치실적, 신규 일자리 창출 실적등을 평가하여, ‘2023년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시 3곳을 선정했음을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