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1.29.(수), 본격적인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개선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부는 대전 대덕구에 결빙방지 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결빙방지 시설은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결빙도로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취약가구를 방문해 친환경 겨울용 이불(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 제작), 생수 등을 전달하고 한파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함.
- 아울러 환경부는 난방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연료비 절감을 위해 각 가정에서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음.
<붙임>
1. 대전 대덕구 결빙취약지역 현장 관련 참고자료
2.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개요
3. 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개요
4. 환경부 장관 현장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