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제작하여 12.1.(금)부터 여객선?어선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 폐어구 등 바다에 떠다니는 부유물 쓰레기는 선박의 추진기에 감겨 운항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입힐 뿐만 아니라 선박의 전복 등 2차 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함.
-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부유물 감김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분석·시각화한 사고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제작하였음.
-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바다내비’ 앱에서도 실시간으로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사고 좌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도 게시하여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참고> 2023년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