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고위험 전국 60개 지점 선정 후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10.25.~11.10.)하여 총 455건의 개선을 추진한다고 11.29.(수) 밝혔다.
- 본 점검은 지난 10월부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을 대상으로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방안을 마련하여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함을 목적으로 함.
- 이번 점검은 ▲65세 이상 유동인구, ▲노인복지시설·전통시장 등 위치정보, ▲교통사고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이 높게 예측되는 지점 60개소를 선정해 실시함.
- 점검대상지에 대해 노인 보행환경 위험요인인 ▲도로환경, ▲안전시설, ▲운전자 요인을 중심으로 현장점검한 결과, 총 455건의 위험요인과 개선사항이 확인됨.
- 행정안전부는 노인보행환경 위험요인으로 확인된 총 455건을 지자체에전달하고, 기한 내 위험요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임.
<참고> 점검지점별 점검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