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1.29.(수) 서울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우리 녹색기업의 경쟁력 강화를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와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게됨.
- (간담회 주요내용)
①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대행 업체 선정방식 투명성 제고
② 폐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이용한 순환골재 재활용 용도 확대
③ 건설폐기물 임시운반차량 사용기준 합리화
④ 혼합 폐금속 순환자원 인정
⑤ 환경규제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함.
- 환경부는 부처의 시각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환경과 경제의 가치가 상생할 수 있는 규제 대안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붙임>
1.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인적사항
2.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