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1.(금)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일반음식점 42개소를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하고 ‘오송 식품안심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
- ‘오송 식품안심거리’는 식약처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지정한 첫 번째 거리로 위생등급 특화구역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안심거리에 있는 음식점은 60% 이상이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어 있어 소비자가 위생적인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
- 아울러 “오송의 식품안심거리 조성으로 위생등급제가 활성화되어 다른 음식점도 위생등급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 식약처는 앞으로도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붙임>
1. ‘오송 식품안심거리’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황
2.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안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