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2.4.(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①영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후속조치 추진계획, ②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③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계획, ④신규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계획을 논의 및 의결했다.
- 기획재정부는 영국 국빈방문의 경제분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내년 1월에 개시하는 등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하기로 함.
- 지난달 진행된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7차 협상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협상 계획을 면밀하게 마련할 예정임.
- 23억불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패키지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3대 관심사업*에 대해 ’24년부터 경제발전공유사업(KSP)·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사업을 지원하기로 함.
* 우크라이나 3대 관심사업 :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 산업혁신전략, 산업단지 조성
- 수출저변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아시아·동유럽의 8개 국가**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추진해나갈 계획임.
** 케냐, 탄자니아, 모로코, 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붙임> 경제부총리 모두 발언
<별첨> 영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후속조치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