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NG
  • 경제배움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탄소중립 규범 선도와 보호주의적 기후조치 억제를 위한 ‘기후 클럽’ 출범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전략지원관 기후에너지통상과
2023.12.01 2p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 규범 선도와 보호주의적 기후조치 억제를 위한 ‘기후 클럽’이 출범했다고 12.1.(금) 밝혔다.

-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중임.

- 동 기구는 전 세계 에너지 체계 내 탄소 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에서의 탈탄소화를 중점 추진중이며, 우리 정부 및 업계가 중점 추진 중인 무탄소연합과도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음.

- 기후클럽은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감축 정책 확산을 위해 국제사회 논의를 연계하여 기후행동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서는 개별 국가의 일방적인 환경정책 도입에 따른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