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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댄다

해양수산부 항만국 항만정책과

2023.12.05 3p

R2312146.pdf

해양수산부는 12.5.(화)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탄소중립 항만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해양수산부는 탄소중립 항만의 구축 방향 및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관계기관에 공유하여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 이번 세미나에는 하역장비 동력전환, 신재생에너지 도입,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수소, 암모니아) 생산·유통을 위한 항만시설 설치 등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의 중간검토결과를 공유함.

- 또한 탄소중립 항만 구축에 필요한 규제 정비 등 제도개선 사항과 현재 탄소중립 항만과 관련하여 계획 중이거나 시행 중인 사업(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신항만(주))들을 소개할 예정임.

- 조승환 장관은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 대부분이 바다를 통해 수입되고 있는 우리 여건상, 탄소중립 항만 구축은 필수적이다.”라며, “정부, 지자체, 공공, 민간 등과 협력하고 의견도 종합적으로 수렴하겠다.”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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