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DGGROW)과 12.5.(화) 「제1차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수석대표: (韓)장영진 1차관-(EU)커스틴 요르나 성장총국장)」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 양측은 탄소중립 이행, 각국의 첨단산업 유치 전략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분야별 공급망 협력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수소·해상풍력, 배터리 반도체 등 세부 산업별 협력 논의도 이어나갔음.
- 특히 우리 측은 배터리 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며 EU 배터리 법안 이행법안 마련 과정에서 우리 업계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당부하였음.
- 아울러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CF 연합」을 소개하고 EU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하였음.
- 장영진 1차관은 “EU와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파트너이며 긴밀히 연결된 산업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양국의 협력은 공급망위기 대응뿐 아니라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