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차장은 12.5.(화) 건강기능식품 제조관리에 자동화?디지털화를 접목한 ‘스마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시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주)를 방문했다.
- 주요 내용은 ▲제조현장 점검 ▲스마트 GMP 적용 시 현장 애로사항 청취 ▲스마트 GMP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 논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규제개선 의견 청취 등임.
- 식약처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산업현장이 빠른 속도로 자동화?디지털화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의 품질?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스마트 GMP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
- 향후 스마트 GMP가 도입?활성화되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생산공정을 효율화할 뿐만 아니라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데이터 위?변조 등을 방지해 GMP 제도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