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12.7.(목)~20.(수) 우리나라와 2023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AMRO는 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하여 연례협의를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 회원국에 대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함.
- AMRO 연례협의단은 이번 방한 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총 33여개 기관 및 전문가 면담을 실시할 예정임.
- 기재부와는 12.12(화) 경제 동향 및 전망 전반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한국 방문 마지막 날인 12.20(수)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협의 결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연례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