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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통계청
2023.12.07 97p
통계청은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하였다.

- (총괄) 2023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2,727만원, 부채는 9,186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 3,540만원이며, 2022년 평균 소득은 6,762만원, 처분가능소득은 5,482만원으로 나타남.

- (순자산 분포) 전체가구의 57.4%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10.3%.

- (자산 규모) 2023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2,727만원으로 전년대비 3.7% 감소.

- (자산의 운용)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50.4%, ‘부동산 구입’ 23.9%, ‘부채 상환’ 21.6% 순임

- (부채 규모) 2023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9,186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

- (금융부채 보유가구 인식)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7.6%로 전년대비 3.2%p 증가.

- (가계의 재무건전성) 2023년 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0.7%p 증가한 17.4%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3.9%p 감소한 75.7%임.

- (가구소득) 2022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6,762만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

- (노후생활) 2023년 3월말 기준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1세이며, 실제 은퇴한 연령은 62.7세로 나타남.

- 2023년 3월말 기준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세종, 경기이며, 2022년 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울산, 세종, 경기 등으로 나타남.

- 2022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4로 전년대비 0.005 감소하였으며, 소득 5분위배율은 전년대비 0.07배p 감소,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대비 0.1%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