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2.8.(금)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 531개소를 선정하고, 우수 기업·기관에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시행 5년째를 맞은 올해는 608개 신청기관중 지역예심과 최종심사를 통과한 531개소에 인정패가 수여됨.
- 아울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9개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이,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33개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됨.
- 이 외에도 임직원의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10개소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주는 특별상이 수여됨.
<붙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