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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증권사 외화유동성 등 잠재 위험요인 점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금융시장분석과
2023.12.11 6p
금융위원회는 ’23.12.11일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금융시장 잠재 위험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여러 이슈들의 현황과 리스크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리스크 점검]
- 향후 글로벌 자산 가격 하락 등 부정적 충격으로 손실이 확대되더라도 금융권이 지금의 손실흡수 능력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상황으로 평가됨.

[증권사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
- 해외 주가지수가 동시에 급락 하락하는 경우를 가정했을 때에도, 현재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유동성을 통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상황으로 평가됨.
- ’21년부터 증권사별 ELS 자체 헤지 관련 외화조달 비상계획 수립이 의무화되어 외화조달 안전망이 더 강화된 측면이 있는 만큼, 해외 주가 하락으로 인한 마진콜 리스크는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평가됨.

[퇴직연금 관련 자금이동 상황 점검]
- 12월 확정된 원리금보장상품의 평균 금리는 4.13%로 전월(4.32%)대비 소폭 하락하는 등 안정적인 수준이며, 자금확보를 위한 고금리 경쟁이 나타나지는 않는 상황임.
- 자금쏠림에 따라 금융시장 불균형이 발생하거나 개별회사의 자금 유출에 따른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됨.

[여전사 자금조달 상황 점검]
- 현재 각 여전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유동성, 만기도래 영업자산 규모, 회사별 자금조달 계획, 다소 개선된 채권 발행 여건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에 여전사 유동성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됨.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
- 증권(△3.43%p)의 연체율 감소는 우발채무인 증권사 보증 PF-ABCP를 PF사업기간과 만기가 일치되는 대출로 전환하고 PF 부실채권을 대손상각하는 등 리스크 관리 노력에 따른 결과로 평가됨.
- 상호금융(+3.05%p)은 일부 대규모 사업장 연체가 반영된 결과로, 상호금융업권의 자본과 충당금적립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업권의 건전성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됨.

<참고> ’23.9월말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