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년 11월 고용동향을 12.12.(수) 발표하였다.
- 11월 기준 고용률은 63.1%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2.3%로 역대 최저 기록, 고용률은 22개월 연속 월 기준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견조한 고용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 청년고용률(46.3%), 청년실업률(5.3%)도 각각 11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를 기록하였고, 청년 취업자수는 인구감소(△17.4만명)에도 불구하고, 4개월 연속 감소폭이 축소되었음.
- 취업자수는 생산연령인구 감소(△28.6만명)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폭 축소, 건설업 취업자수 3개월 연속 증가 등에 따라 전년대비 27.7만명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 질적 측면에서도 상용직 비중이 56.6%로 1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되고 있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업에서도 증가세가 지속되었음.
- 정부는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지정학적 위험(리스크) 등 고용 위험(리스크) 요인을 상시 예의주시하며 고용 호조세 지속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
<별첨> ’23.11월 고용동향 상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