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목표관리제)’ 대상 789개 기관의 ’22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결과를 12.13.(수) 발표하였다.
- ’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391만 톤CO2eq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기준배출량 554만 톤CO2eq 대비 163만 톤CO2eq을 줄여 29.4%를 감축한 것이라고 밝힘.
- 기관 유형별로 감축률(기준배출량 대비)을 살펴보면, 지자체가 34.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지방공사·공단 30.2%, △공공기관 28.6%, △국공립대학 26.3%, △중앙행정기관 22.7%, △시·도 교육청 15.9% 순으로 나타남.
- 한편, 공공부문의 온실가스가 ’20년 이후 소폭 상승한 것에 대해 환경부는 제도를 재정비할 시점으로 보고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23.12.8. 발표함.
<붙임>
1. 연도별·기관유형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2.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