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13.(수) 2023 실태조사 결과 바탕, 관계부처 합동,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발표하였다.
- 2022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국조실)’ 및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고립·은둔을 생각하는 위기 청년 규모가 최대 약 54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나왔음.
- 이에 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7~8월 두 달간 전국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층 실태조사(이하 ‘심층조사’라 함)를 실시하였으며, 심층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 간 집중 논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였음.
- 본 방안은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국가 차원의 첫 지원방안으로 4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음.
① (발굴) 고립·은둔 조기 발굴체계 마련
② (전담지원체계) 2024년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시범사업 실시
③ (예방) 학령기, 취업, 직장초기 일상 속 안전망 강화
④ (관리·제도화)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법적근거 마련
<붙임>
1.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주요결과
2.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인포그래픽
3. 질의응답
<별첨>
1.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2.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