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12.8~14,서면)를 통해 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하였다고 12.15.(금) 밝혔다.
- 이번 공모는 ’22.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①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②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③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해 실시하였음.
- 총 49곳이 접수하였으며, 그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최종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을 선정하였음.
-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2,777억원, 지방비 2,107억원 등 총 12,032억원이 투입되어 쇠퇴지역 445만㎡를 재생하게 됨.
<참고>
1. 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2. 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위치도
3. 혁신지구 사업 예시 - 광주 남구
4. 인정사업 예시 - 부산 남구
5. 지역특화재생 예시 - 전북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