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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
금융감독원
2023.12.18 4p
금융감독원은 12.19.(화) 2023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 채권은행은 ’23년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여 231개사를 부실 징후기업으로 선정(전년 대비 46개사 증가)
- (등급별) C등급은 118개사, D등급은 113개사로 전년 대비 각각 34개사, 12개사 증가
- (규모별) 대기업 9개사, 중소기업 222개사로 전년 대비 각각 7개사, 39개사 증가

- 코로나 기간 중 부실징후기업 수가 감소하였다가 ’22년부터 증가추세로 전환, 이는 ’22년에 이어 대내외 경기부진 및 원가상승 등으로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23년 들어 금리상승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높아진 금융비용 부담으로 연체 발생 기업 등이 증가한 데 기인

-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 규모는 2.7조원 수준(‘23.9월말)으로 국내은행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

- (향후계획) ①부실징후기업에 대한 신속한 워크아웃 및 부실 정리 유도, ②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참고>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