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수준은 유지되나,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및 고위험군 보호 지속을 위하여 일부 대응체계가 개편된다고 12.15.(금) 밝혔다.
- 코로나19 주간신규 양성자가 증감을 반복하고 있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임.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하여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 지원도 지속하기로 하였음.
- 다만,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지정격리병상을 해제하여 대응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함. 이는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29.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8.31.)한 이후 일반의료체계 내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임.
<붙임>
1. ’24.1.1. 이후 진단검사 지원체계 변경(안)
2. 감염병 보도 준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