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2.19.(화) 소비자물가지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가중치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가중치 개편 결과, 음식 및 숙박(131.3 → 144.7), 오락 및 문화(57.5 → 62.9), 교통(106.0 → 110.6) 등의 가중치는 증가하였고,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54.5 → 142.0),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53.9 → 45.6) 등은 감소하였음.
- 이에 따라, 2022년 기준 가중치를 이용한 신지수의 소비자물가상승률(’23.11월 전년누계비)은 3.6%로 2020년 기준 3.7%보다 0.1%p 하락하였음.
-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동향부터 2022년 기준 가중치를 적용하여 공표할 예정임.
<별첨> : 2022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