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IPO시장 참여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IPO주관업무 혁신 작업반」은 ’23.12.21.(목) 첫 번째(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들은 IPO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주관사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합리적인 영업·실무 관행 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음.
- 이를 위하여, 금일 회의에서는 현행 제도 및 실무 관행 상 개선 필요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내부통제, 기업실사, 공모가액 산정, 영업관행, 증권신고서 작성 등 5개 분야별로 실무그룹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하였음.
- 실무그룹 중심의 효율적인 TF 운영과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협의 및 공청회 등을 통한 폭 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24.2분기 중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